이곳은 건축주를 위한 무기고 입니다.

외장부 : 부재를 위에서 볼 때 철(凸) 자 모양으로 장부를 내어 맞춤하는 것 외통집 (=홑집) : 퇴 없이 측면이 단칸인 집 퇴 - 원 집채에 물려서 달아낸 칸 또는 마루 용 : 힌두교의 킹코브라 신앙으로부터 나온 상상의 동물로 불교와 결합하여...

외벌대 : 한 단으로 만들어진 기단 외사면 : 면접기 종류 중 하나로 재재의 면에 볼록줄눈을 한줄 넣은 것 외사모 : 빗모접기에서 모서리를 둥글게 접은 둥근모 중 하나로 둥근모가 두 번 접힌 모 외엮기 : 벽체를 촘촘하게 틀을 짜기 위해 눌외와...

와편 : 기와 조각 와편 굴뚝 : 와편을 이용해 문양을 베풀면서 쌓은 굴뚝 와편 담장 : 기와와 흙을 섞어 쌓은 담장 외기 : 중도리가 양쪽 협칸으로 빠져나와 틀을 구성한 부분으로 중도리 끝에 튀어나온 도리에 별도의 도리를 연귀 맞춤하여 'ㄷ'...

옥 : 기능을 구분하지 않는 모든 유형의 건축물을 가리키는 것 옥개석 : 석탑, 승탑 등에서 탑신 위에 설치하는 지붕돌 옹성 :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성문 앞에 설치되는 항아리 모양의 시설물로 적을 측면과 후방에서 공격할 수 있는 시설 와구토 :...

오량가 : 도리가 다섯 줄로 걸리는 가구 형식으로 건물 측면 폭이 클 때 사용하는 가구 형식 오목살 : 등밀이살 중 하나로 볼록살과 반대로 곡선으로 들어가게 접어 만든 창살 오봉산 병풍 (=오봉병) : 어탑에서 곡병 뒤 벽에 다섯 산봉우리와...

영신전 (=팔상전) : 석가모니불의 일생을 여덟으로 구분하여 표현한 모습을 그린 팔상도를 모시고 있는 전각 영쌍창 : 쌍창 중에 가운데 문설주가 있는 창 영창 : 문이 두 짝 있는 미닫이창 영조척 : 조선시대 목공과 건축에 사용하던 척도 토목,...

연화두형 첨차 : 첨차 옆면을 비스듬하게 중괄호 형태로 조각해 연꽃 모양을 닮도록 만든 첨차 연화형 첨차 : 첨차를 장식화 해 연꽃모양으로 만든 첨차 염우판 : 건축물을 장식하기 위해 덧대는 장식 판재 염축 : 달고질 할 때 지반을 더욱 단단하게...

연죽 : 서까래 밑에 가로로 길게 고정시켜 놓은 가는 나무 도는 대나무 연창 (=불발기창) : 가운데 광창을 달고 위아래에는 벽지를 발라 빛을 차단하는 창으로 두 개 이상의 창을 의도적으로 수평방향 으로 이은 창의 형태 연창분합 (=연창장지,...

연귀맞춤 : 액자 틀처럼 모서리를 45º로 짜서 맞춤하는 것. 주로 문얼굴 맞춤에 사용 연귀자 : 연귀를 맞추는데 쓰는 45º 각도 틀자 연도 : 고래를 빠져나온 연기를 굴뚝까지 안내하는 통로 연등천장 : 천장을 만들지 않아 서까래가 그대로...

여닫이 : 문틀에 고정된 경첩이나 돌쩌귀를 축으로 하여 문을 원을 그리며 앞뒤로 개폐하는 방식 여모판 : 일각문을 세울 때, 문의 기둥보다 담장이 두껍기 때문에 그 공간에 덧대어 주는 조각 판재 여장 (=여담, 여첩, 타, 성가퀴) : 성벽 위에...

어교 : 단청 안료를 개거나 바탕면에 사용하는 접착제 어의동자 : 머름동자 중에 양쪽 끝에 두는 폭이 약간 넓은 기둥 어탑 : 궁궐 정전에 임금이 앉는 자리에 단을 높여놓은 시설 업힐장 : 반턱밪춤에서 반턱이 아래로 열려있어 위에 놓이는 부재...

앙서형 : 살미 끝 모양이 위로 치솟아 올라간 형태 앙화 : 석탑이나 목탑의 상륜부에 높게 올라가는 장식물 중 복발 위에 올라가는 활짝 핀 꽃처럼 생긴 철물 장식 야장 : 철을 다루는 대장일을 하는 사람 약사전 : 약사여래불을 모신 전각....

양상도회 (=양성 바름) : 지붕마루 전체를 회로 두텁게 감싸 바르는 것 양전척 : 논밭의 크기를 재는 양전, 도로 거리를 재는 이정에 사용된 척도로 보통 주척이 사용 양청 : 여름철에 거처하는 마루 양통 : 평면구성도에서 측면의 전체 길이...

안초공 : 기둥 상부구조에 구조적 안정화를 위해 끼워 넣는 것으로 창방에 직교하여 끼워 도리까지 감싼 부재 평주와 고주에 사용하는 것을 구분해 평주안초공, 고주안초공으로 부름 안허리곡 : 평고대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처마곡이 추녀 쪽으로...

아자교란 : ' '亞' 자 모양으로 살을 구성한 난간 아자살 : '亞' 자 모양으로 무늬를 넣어 짠 것 아장부 : 맞춤법이 발달하지 않았던 원시시대에 사용한 것으로 가지가 있는 부분을 아(丫) 자 모양으로 잘라 기둥머리 로 삼고 보를 얹고 칡...

쌍장부 : 부재를 위에서 볼 때 요(凹)자 모양으로 장부를 내어 맞춤하는 것 쌍창 : 문이 두 짝 있는 창으로 여닫이 창 아교 : 단청 안료를 개거나 바탕면에 사용하는 접착제 아교포수 : 단청할 부재면을 면닦기 한 이후에 아교를 먼저 발라 단청...

싸리울 : 싸리나무를 베어 발처럼 엮어 만든 담장 쌍사면 : 면접기 종류 중 하나로 재재의 면에 볼록줄눈을 두 줄 넣은 것 쌍사모 : 빗모접기에서 모서리를 둥글게 접은 둥근모 중 하나로 둥근모가 세번 접힌 모 쌍사살 : 등밀이살 중 하나로 두...

심재 : 목재의 단면상 중심부의 진한 갈색 부분 심주 : 탑, 정자, 누각 등의 정중앙에 세운 기둥으로 정중앙에서 최상층까지 이어지는 기둥 심주초석 : 목탑의 심주 밑을 받치고 있는 초석 십이수 : 도쿄의 십이지가 불교에 수용되면서 바뀐 것으로...

신방석 : 성곽 문의 경우 외부 공격에 의해 문짝이 물러나는 일이 없도록 신방목 대신에 돌을 사용한 신방석을 받침석 으로 사용 신쇠 : 확쇠에 끼우기 위해 촉을 만들고 문 아래에 끼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철물 실 : 독립된 건물을 나타내기도 하고...

숫마루장 : 용마루에 끼는 기와로 여러장의 암키와 맨 위에 놓는 수키와 스투파 : 인도 탑으로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건축물 승방 : 승려들의 침식을 위한 방 신도비 : 죽은 사람의 사적을 기록하여 묘 입구에 세운 비 신방목 : 문설주 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