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봄] <ㅣㅣㅣㅣㅁ>
- Youngeon Lee
- 2022년 10월 30일
- 1분 분량
잊고 있었는데.... 예전 자료를 찾다보니... 이런 자료도 있네요.
한식 목구조를 결구하는 퍼포먼스도 연극부대에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진진 입니다.
어제 드디어 대학로 아르코 극장에서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 되었답니다.
사실.. 공연은... 너무 어려울 수도 있답니다. 저도 잘.. ^^ ㅋㅋㅋㅋ
그래도 공연 끝에 저희팀이 한옥을 짜고 그리고 관객들이 같이 무대에 올라와.. 소통을 하는 모습은 신선했답니다.
기존의 고정관념... 틀을 깨고... 연극하는 공연자와.. 관객들.... 아니 더 나아가 이 연극 자체가.. 아무것도 아닌 우리가 선을 그어 놓은 이유가 무엇이고, 그것을 무감각하게 받아 들이는 사람들에 대한 자각(?) 뭐 전 그정도로 이해 했습니다.
그러한 환경에 한옥의 집.. 그리고 어느 공간에 또다른 공간으로 재창조 하는 과정에서 집의 의미와. 또 그것이 지어지고 없어지고 공간에 대한 해석들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 입니다.
한옥은 랜드마크가 아닌 있는듯 없는듯... 그래서 언제든지 그 자연과 함께 어울리고 그 어울림이 지나쳐 그 일부가 되고 우리는 그러한 것에 경계를 왜 두고 사는가..
즉 한옥은 아무것도 아니다.. 한옥이라고 불리는 단어 자체가 우수운거 아닌가....
하는 저도 모르는 어려운.. 난해한... 말들에 섞여 공연을 했답니다. ^^
뭐 그건 제가 느끼는 거고.. 여러분들에게 사진으로나마 공연 사진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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